생활/이야기(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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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텐프로의 일기
이 이야기는 네티즌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출처 : nate 판 텐프로의 일기 작성년도 : 2006년 1. 텐에서 일한지 3년차. 중간중간 학교때문에 대학원 준비때문에 쉬고. 언니따라 가게도 옮기고 리모델링 도 좀 해주고 친구들과 해외여행도 여기저기 자주 왔다갔다 하고. 민간인인줄 알고 만났더니 은퇴한 호빠 선수가 공사칠라 접근한거고. 부킹으로 만난 남친 가게에서 딱걸린적도 있고. 일한기간만으로 따지면 1년 되겠네. 번돈 따지면 2억 2천정돈데 딸랑 남은건 명품옷과 명품가방이 가득한 옷장. 그리고 고마우신분이 해주신 전세 1억. 그래도 빚 안지고 카드 달랑 한장이라 뭐 빚질일도 없지만. 내나이 벌써 24살. 25살 넘으면 시집가야지. 올해 8월까지만 일하고 그만둬야지. 첨엔 같은 과 친..
2021.04.06 -
[유머] 스타벅스가 이제 닉네임 안부르는 이유 (스타벅스 닉네임)
'스타벅스가 이제 닉네임 안부르는 이유 (스타벅스 닉네임)' 스타벅스 주문 시,닉네임으로 불러주는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요즘에는 장난이 많아서안부르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아래도 있습니다. "이게빨대냐"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나가세요"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겉바속촉"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고흐친구"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후기인상주의"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한화이글스팬"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포켓몬마스터"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철권왕김태풍"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근손실오는"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
2021.01.24 -
[곤충] 전갈과 전쟁중인 브라질
'전갈과 전쟁중인 브라질' 아마존 우림과 가까운 브라질에서는 노랑전갈과 전쟁하고 있습니다.
2021.01.19 -
[실화] 임대 원룸 지하 던전
이 이야기는 네티즌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출처 : 디젤매니아
2021.01.18 -
[이야기] (진지) 본인이 평생 다니던 치과....어린이 치과됨
이 이야기는 네티즌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출처 : 디씨인사이드 제목 : (진지) 본인이 평생 다니던 치과....어린이 치과됨 전화로 물어보니까 그래도 오셔도 된다고 하길래 갔는데 손에 러버덕 오리인형 쥐어주더니 아프면 누르세요~ 이지랄 ㅋㅋㅋㅋ 근데 스케일링 아랫니하면서 너무 시려서 꽥 꽥 꽥 꽥 연타로 계속 눌렀음 의새가 7살 애기보다 더 못참는다고 지랄 하더라 ㅡㅡ 아픈걸 어쩌라고 씹
2021.01.18 -
[이야기] 둘째아이 이름 도둑맞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네티즌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출처 : nate 판 제목 : 둘째아이 이름 도둑맞았습니다. 살다살다 별 꼴을 다 겪네요. 둘째아이 분만일 몇개월 앞둔 애기엄마입니다. 둘째는 딸이구요, 첫 아이는 아들이었습니다. 친정어머니가 여자이름은 남자이름보다 더 신중하게 지어야하신다며... (왜 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친정어머니가 사비써서 유명한 작명소가서 받아오셨습니다. 첫아이랑 돌림자 같고 흔하지 않고 예쁘게 지었어요. 여기에 쓰는건 가명이지만 예를 들어보자면, 첫아이 이름은 이세준. 둘째 이름은 이세아. 이렇게 돌림자 되고, 뜻 좋고, 예쁜발음으로 지었어요. 가족모임이 있어서 둘쨋딸 이름 알려주고 뜻도 소개해드렸어요. 어떠냐니까 동서네도 세련되고 이쁘다고 칭찬해줬고 시부모님도 조..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