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페인 소년의 일탈 (지하실)

2022. 2. 13. 22:10생활/이야기

 한 스페인 소년의 일탈 (지하실)

 


 

6년 전, 스페인에서 14살인 안드레스는 
나가 놀 땐 옷차림 똑바로 하라는 엄마의 잔소리에

"그럼 내 맘대로 입고 집안에서 놀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2015년부터 곡괭이로 앞마당 파기 시작

2018년(3년) 안드레스는 이제는 취미의 영역으로 돌입
2019년(4년) - 전기시설까지 추가하고 지하실을 꾸미기 시작(도르래와 지상층까지 만듦)
2021년(6년) - 친구들과 맥주파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지하실을 만듦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