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루나실버스타스토리 #23 기계성 (Lunar Silver Star Story)

2020. 5. 14. 21:40게임/루나실버스타스토리

기계성 동력부(몬스터)
기계성 거주부(몬스터)
마법 황제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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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실버스타스토리 #23 기계성 (Lunar Silver Star Story)

 



이제 전송의 샘 근처에 있는 기계성으로 가자.
기계성으로 가면,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문제는 이겨도 몬스터들은 계속 쏟아져 나온다. 2번 정도 이기면,
낯익은 화살이 나타난다. 테무진과 피리아가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도와주러 온 것이다.
테무진에게 맡기고 기계성 안에 들어간다. 기계성 안에 들어가면 나올 수 없으므로 계속 나아가야 된다.
이제 캐릭터들이 모든 마법들을 습득했기 때문에 몬스터와 전쟁하는 데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다.
계속 나아가다 보면, 백룡 화이디가 나타난다. 알고 보니, 기계성을 움직이는 동력은 용들이었다.
이제 조금 더 가다 보면, 공중정원이 나온다. 여기에서 알테나 여신상이 있으니 회복하고
다른 문으로 들어가면 몬스터들이 많이 나오는 데, 이 몬스터들은 수면 마법에 면역이 있다고 한다.
공중정원으로 또 갈 수 있으니, 마법은 마구잡이로 사용하면서, 근처에 있는 상자들은 전부 먹으면서 진행하자.
주의해야 할 몬스터는 
봄 엔젤인데, 스킬 카오스포를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혼란에 빠진다고 한다. 전격에 약하니
공격받기 전에 전멸시켜버리자. 계속 가다 보면, 아무리 용을 써도 
열리지 않는 문으로....닫혀 있는 문이 보인다.
어떻게 하나 싶을 때, 갑자기 
페이시아가 나타난다. 페이시아는
마법 황제가 마족을 이용한다는 걸 알고는 배신을 한 것이다.

페이시아가 
마법으로 봉인된 문을 열어주고 나서, 
갑자기 아레스 일행을 막기 위해 
제노비아와 로이스가 나타나는 데,
페이시아는 마법 황제를 막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제노비아와 로이스를 대신 막아준다.
이제 문 안으로 들어가면 마법 황제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마법 황제는 전체 마법을 자주 사용하니, 아프긴 하지만,
제시카로 전체 회복을 사용해주고, 제시카 회복으로 곤란할 때는 아레스의 청룡의 치료를 사용하면서
공격하다 보면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마법 황제를 물리치고는 이제는 엔딩인가? 끝났다(?)고 생각하면서
루나를 만나러 가지만,
 루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루나의 모습이 바뀌고, 변신한 루나의 모습을 보니, 평소의 루나와 너무 다르다.

변신한 루나가 노래를 시작하는 데, 노랫소리에 4룡이 반응하고, 4룡의 에너지를 한 곳에 모아,
여신의 탑으로 쏘아지더니, 여신의 탑이 하늘로 올라간다. 마법 도시 알테나의 등장이다.
그리고는 죽은 줄 알았던 가레온의 목소리가 들리는 데, 루나 옆에서 재수 없게 등장한다.
아까 싸웠던 마법 황제는 인형이었던 것이다. 가레온이 말하길...
루나는 알테나 여신이 환생한 것이라고 한다. 
15년 전, 알테나 여신은 루나 안에 잠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알테나 여신의 힘은 나의 것이라며, 세계 지배를 하려고 한다.
가레온이 알테나 성으로 가려고 하자. 아레온의 일행들이 막아서면서, 
진짜 가레온과 전투가 시작된다.
이 전투는.... 어차피 질 수밖에 없는 전쟁이다. 그냥 방어만 하던지 5턴 정도만 버티자.
가레온 공격 차례에서 
헬 웨이브 스킬을 사용할 것이다.
전체 마법으로 레벨 99라도 막을 수 없는 
700이라는 데미지 입히게 된다. 
스토리 상 100% 질 수밖에 없는 전투이다.

아레온 일행을 전멸시키고는 
가레온은 루나와 함께 마법 도시 알테나로 간다.
때 마침 기계성이 무너져 내리려고 한다. 쓰러져 있는 아레스 일행 모두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날개 달린 이상한 생물 나루뿐....
나루는 기운 내지 않으면 안 된다더니 나루에게 빛이 난다. 백룡의 날개가 작동한다.
기절한 아레스는 꿈을 꾼다. 
누군가가 진짜 힘은 자신들에게 있다는 점을 믿으라면서 깬다.
깨고 보니, 제시카 저택이다. 나루는 3일 동안 혼수상태였다고 하면서, 
백룡의 날개가 빛이 나면서 이동했다고 한다.
왜 빛이 났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이제 1층으로 내려가면,
미아와 제시카가 있는 데, 대화를 하다 보면, 가레온과의 싸울 준비
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낫슈와 키리가 얼굴도 보이지 않고,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제 
메리비아 마을의 술집으로 가보자. 가보면, 낫슈와 키리가 있는 데,
이놈들 알고 보니 
가레온과 여신 알테나의 힘에 전의를 상실한 상태이다.
다시 미아와 제시카에게 가서, 현재 상황을 말하면, 합류를 하게 된다.
다시 술집으로 가자. 제시카가 키리를, 미아가 낫슈를 정신 차리게 해준다.
(사랑하는 여자가 평화를 위해 싸우러 간다는 데, 어떻게 그냥 보낼 수 있을까....)
아무튼 전부 합류하게 되면 
갑자기 레이크가 나타난다. 곤경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는 이 수상한 인간....
가레온과 싸울 것인가 물어보는 데, 
싸우겠다고 대답하면, 모든 준비가 끝나는 대로 자신에게 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