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괴담(3)
-
[괴담] 일본 동전 세탁실
일본 동전 세탁실
2021.08.10 -
[괴담] 새우니
'새우니' 기본적으로 기후는 자연에 영향을 준다. 기후또한 자연이지만, 지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주까지 비롯된 인력과 태양광 등이 좌우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어려운 생각을 되뇌며 복잡하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되짚어보는 성철은 취미로 도보여행을 하는 중이었다. 무척이나 더웠다. 이미 소지한 생수는 동이 나 버렸다. 단지 물 때문에 자신의 가방이 무거워 질 것이 귀찮아서 적게 담아온 것이 실수였다. 조금만 물을 안마시면 장대비같이 우수수 쏟아져 내리는 땀에 체내수분은 몸에 바로 와닿을만큼 탈수현상을 일으켰다. 살기위해 물을 마신다, 하지만 곧 보충된 수분은 다시 빠져나가 버린다. 여름이 점점 더워진다 싶었지만, 올해 여름은 악명이 자자한 동경의 여름마냥 살인적이었다. 더군다나 인적이 아예 없는 길..
2020.05.26 -
[괴담] 호기심 천국 촬영 중 일어난 우물괴담
이 괴담은 네티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포스팅입니다. '호기심 천국 촬영 중 일어난 우물괴담' 호기심천국이라고 예전에 유명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개그맨 김현기씨가 호기심천국 촬영으로 일주일동안 일본을 갔습니다. 일본의 여러 괴담의 장소를 가는 컨셉이었는데 마지막에 갔었던 곳이 어느산에 있는 우물이었습니다. 우물을 찾아간이유는 우물안에서 많은사람들이 자살을 했다는 것. 동네주민들에게 방송을 위해 인터뷰를 했으나 우물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꺼리며 절대 가지 말라는 만류의 말만 할 뿐이었죠. 3명의 일본사람이 취재를 갔는데, 한명은 실종, 한명은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한명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겁니다. 스태프들도 사람인지라 회의를 한 결과, 제작비를 들여 왔으니 촬영을 안 할 수는 없고... 긴..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