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의문의 남자들
이 실화는 네티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포스팅입니다. 출처 : 미확인 '의문의 남자들' 저희 형수네 이모와 이모의 친구 이야기입니다. 이모는 안산에 살고 인근 지역에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소같은 걸 좀 키우시겠다고 사셨는데, 좀 외지인 곳이었죠 어느날, 이모와 친구가 그 밭에 가는데 비가 오더랍니다. 그대로 우산 쓰고 가면 되지 뭐~ 하고 갔습니다. 밭은 산의 중간쯤이여서 아래의 길에 차를 세우고 올라갔습니다. 밭 옆에 작은 창고를 짓고 거기에 농기구를 다 넣어두기 때문에 그냥 몸만 가면 되었었죠. 우산을 쓰고 올라가서 밭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친구한테 자랑을 했는데, 이 친구가 사업때문에 급히 연락을 해줘야 할 게 생각이 났습니다. 둘 다 잠깐 둘러보고 내려가자~ 하고 올라온 것이여서 핸드폰을 차에 ..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