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가위
이 괴담은 네티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포스팅입니다. 출처 : 루리웹 괴게 - 푸른랩터 님 '가위' 그날은 참 맑은 하늘이 보였던 오전이였다 문 밖에서 보였던 그 사람만 아니였으면... 좋은 하루가 됐을지도 모른다 약 1달전쯤 밤새 친구들을 만나고 아침에 들어와 잠을 청할때 겪었던 일이다 밤새 친구들과 놀고 아침에 들어와 세면을 끝내고 자려고 하는데 날씨가 이제 슬슬 여름이 와서 그런가? 너무나 더운거다 어머니가 잠깐 동네 나가셨으니까 금방오시겠다는 생각에 집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칸막이만 내리고 이불을 깔고 단잠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깊게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잠이 깨는것이였다 그런데 잠은 깼는데 눈만 떠지고, 몸은 움직이지가 않았었다 "아.. 가위 눌렸구나?" 군대에 있을 때에도 심심치 않게 겪..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