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루나실버스타스토리 #17 청룡의 신전 (Lunar Silver Star Story)
2020. 5. 13. 23:59ㆍ게임/루나실버스타스토리
리튼 호수에서 청룡의 신전을 불러내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 낫슈와 미아, 키리와 제시카가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마지막으로 아레스가 루나를 생각하며 오카리나를 분다. 가레온에게 붙잡혀 있는 루나도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잠시 후, 물속에서 청룡의 신전이 등장한다. 신전이 등장하고 나면 제시카 나름 키리와 노래 부를 때 신전이 나타나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그러지 못해 키리에게 삐쳐있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청룡의 신전에 들어가면, 아쿠아 랜서와 스피닝 소돔의 전체, 범위 스킬이 조금 까다로우며, 물 속성의 몬스터이므로, 불 속성, 전기 속성 공격을 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공간이동 호수 같은 곳이 있는 데, 답 슬라임이 위장한 함정 호수가 많다. 마지막에 7개의 호수가 있는 데, 그 호수에서는 맨 왼쪽에서 두 번째가 이동할 수 있는 호수이다. 7개 호수를 지나면 청룡의 방이 멀지 않았다. 청룡의 방에 들어가게 되면, 오랜 기간 잠에서 깬 청룡을 보게 된다. 청룡은 지금까지 봤던 다른 용과 달리 가장 화려하고 이쁘다. 청룡은 멋대로 판단하고 남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혼자 할 말만 하는... 조심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인다. 아무튼 자신을 만나는 것 자체가 시련을 통과하였으니, 투구의 방에 가는 다리를 이어주고서는 투구의 방에 가서 투구를 가져오라고 한다. 청룡의 투구를 얻고 나서, 갑자기 요란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다시 청룡에게 가면 청룡은 이미 사라져있다. 그리고는 페이시아가 나타난다. 페이시아는 자신들의 꿈을 위해서 청룡이 필요하다고 하고 사라진다. 다시 청룡의 혼이 나타나고, 가레온이 그럴 줄 몰랐다면서, 가레온은 다인과 알테나의 꿈을 부숴버릴 작정인 것 같다면서, 아레스에게 드래곤 마스터가 되어, 알테나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고 사라진다. 이제 신전 밖으로 나가 다시 마을 촌장한테 간다. 촌장한테 가면 흑룡은 동쪽에 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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