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1987년 일본 NHK가 취재한 삼성

2021. 4. 16. 22:17생활/이야기

1987년 일본 NHK가 취재한 삼성

출처 : 개드립

 

 

 

'한국 재벌총수들의 맨 얼굴'

 

 

삼성생명 본사 (현 부영빌딩)

 

(눈 감고 명상하는 아재는 삼성맨 '이채욱' (전 CJ그룹 부회장).)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신입사원 연수 및 교육과정

 

(삼성은 현대와 다르게 일본어가 필수과목이라고 나오며,

나레이션은 이들이 모두 한국 제일의 엘리트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이라고 명시함.)

 

 

수원 전자단지 (현 수원 사업장)

 

 

호암 미술관 (컬렉션 자랑하려고 보여준듯.)

 

 

한국인들의 노동시간은 주 52시간으로

일본보다 10시간 이상 많고,

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하는 나라이며,

50년대 82달러였던 1인당 GDP가 현재(1987년)는 2천달러를 넘어섰다고 언급.

 

 

일본 도쿄의 서점에서 책 쇼핑중인 이병철.

 

연말-연시 기간동안은 항상 도쿄에 체류하며,

 

이 기간동안 약 100권 정도의 독서를 한다고 함.

 

 

 (일본어)

- PD : '어떤 서적을 주로 읽으십니까?'

- 이병철 : '경영, 철학, 하이테크에 대한 책을 주로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년에 한번씩 하는 공장 시찰

 

첨단 기술 육성에 힘쓴 삼성은

1984년 현대를 잠깐 제치고 재계 1위를 했다고 언급

 

 

세계 3번째 256K D램 개발성공을 기념하는 명패

 

 

인텔과 기술협력 성사 기념식

 

 

삼성이 반도체 개발 공정.

 

후발주자이자 싼 인건비를 바탕으로

한 삼성의 반도체 산업을 선진국들이 경계한다고 언급

 

 

이병철의 칠순 생일 잔치.

 

 

직접 찾아온 정주영.

 

 

0에서 출발하여 성장 해온 한국의 경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나레이션의 말로 막을 내림.

 


 

30년이 지난, 삼성은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