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향수의 종류, 지속력 알아보기 (EDC, EDT, EDP, Perfume)

'향수의 종류, 지속력 알아보기 (EDC, EDT, EDP, Perfume)'

 

 

향수를 구입하려고 보면,

제품에 EDT, EDP 용어가

적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DC, EDT, EDP, Perfume은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향수의 지속시간을 결정하는 농도의 차이입니다.

 

 

향수 구입하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향수의 종류 (부향률)

 

향수의 종류는 함량(부향률)에 따라서 구분이 되며,

부향률은 농도 비율이라고 보면 됩니다.

 

향수의 종류는 5가지로 나눠집니다. 

퍼퓸 / 오 드 퍼퓸 / 오 드 뚜왈렛 / 오 드 코롱 / 샤워 콜로뉴

 

 

향수 부향률

(농도와 지속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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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Perfume)

향 첨가율(농도) : 15~30 %

지속시간 : 12시간

◆ 농도가 가장 진하여,

풍부한 향을 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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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 퍼퓸 (EDP) - Eau De Parfume

향 첨가율(농도) : 8~15 %

지속시간 : 8시간

◆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과 지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중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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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 뚜왈렛 (EDT) - Eau De Toilette

향 첨가율(농도) : 4~8 %

지속시간 : 5~8시간

◆ 부드럽고 약한 향으로,

입문자들에게는 EDT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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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 코롱 (EDC) - Eau de Cologne

향 첨가율(농도) : 3~5 %

지속시간 : 4시간

◆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농도이며,

향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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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코롱 (Shower Cologne)

향 첨가율(농도) : 1~3 %

지속시간 : 1시간

◆ 바디 미스트라고들 많이 알고 있으며,

부담 없이 향을 즐길 때 사용.

 

 

 향수의 유용한 지식

 

- 보관 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

 

- 유통기한

유통기한은 없지만, 오픈 후 사용기한은 최대 3년

(사용기한이 지나도 방향제나 룸 스프레이도 사용 가능)

 

- 향수 뿌리는 위치

가벼운 향수일 수록 귀 뒤나 손목, 진한 향수는 무릎 아래, 등의 하반신에 뿌리는 것이 좋음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부분에 사용할수록 발산력이 좋음

 

- 향수 잘 뿌리는 방법

뿌리면 비비는게 아니라 두드리며 발라줌

햇볕이 닿는 부분이나 땀이 많이 나는 부분은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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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종류(부향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