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 #1 모험의 시작 (Lunar Silver Star Story)

2020. 5. 13. 20:40게임/루나실버스타스토리

프롤로그

15년 전,

4영웅인 드래곤 마스터 다인, 가레온, 멜, 레미리아는 알테나 여신을 도와 악으로부터 이 세상을 구했다.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지만, 영웅 드래곤 마스터 다인은 그 전쟁에서 목숨을 잃어 그의 고향 부르그에 묻히게 된다.
그 후 절대적 힘을 가진 알테나 여신은 세상에서 사라졌고 알테나 여신을 수호하는
네 마리의 용, 백룡, 적용, 청룡, 흑룡도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되었다.
4 영웅 중의 한명인 멜은 자유도시 메리비아를 통치하고
레미리아와 가레온은 마법도시 벤에서 마법 길드를 다스리게 된다.
그러나 평화를 되찾은 세상에 서서히 어둡고 음침한 구름이 다가오고 있었다. 
알테나 여신이 사라진 후에 깊은 잠을 자고 있던 네 마리의 용들이 깨어났다.
그것은 대서사시의 서곡이 시작되었음을 알림과 동시에 새로운 드래곤 마스터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였다.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 - #1 모험의 시작 (Lunar Silver Star Story)

 


아레스는 평소에 드래곤 마스터 다인을 동경하여 다인 처럼 언젠가 모험을 시작할 것을 꿈꾸고 있다.
생각에 잠겨 있던 중에 나루가 찾아오고, 나루는 노래연습 하는 것 때문에 루나가 부른다고 한다.
루나를 찾아 언덕에 내려가는 도중에 지진이 나고, 요즘 점점 지진이 잦아진다고 한다.
지진이 멈춘 후에 내려 가는 도중에 친구 라무스를 만난다. 라무스는 백룡의 동굴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
용의 다이아를 얻을 수 있을 거라며, 함께 모험을 가자고 하며, 사라진다.
그리고는 나루는 루나가 기다린다면서 찾아가보자고 한다.
마을로 가서 우측 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계속 가다보면 다리가 또 있는 데 그 위의 숲을 들어가면 된다.
숲 안의 샘에서 루나는 여신의 축제를 위해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잠시 동안의 노래가 끝나고, 루나가 아레스에게 말을 걸지만, 아레스에게서 뭔가 이상한 느낌을 눈치챈 듯
그를 추궁하는 도중에 나루가 동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때 마침 어디선가 이상한 목소리가 들린다. 나루는 백룡이라고 하자, 아레스는 백룡의 동굴로 떠나려고 한다.
루나는 그를 말려보지만, 결국 소용없다면서 함께 따라가야되겠다고 한다.
숲의 샘에서 내려와 다인의 무덤 쪽에 있는 집(아레스 집)으로 이동한다.
가서 아버지한테 이야기하면, 무기를 받을 수 있고, 지하에 내려가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얻고나서, 집을 나가, 하단의 다리를 지나 좌측으로 쭉 나가다보면 마을 출구가 있다.
출구 앞에서 라무스를 만나 마을을 나간다.